항노화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노화의 종말] 노화를 거스르기 위한 노력은 의미가 있을까? 노화의 종말을 읽은 2022년 하반기 부터 인터뷰와 자료들을 서치한 후 내가 나를 위해 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싱클레어 박사가 매일 복용한다고 밝힌 일부 영양제를 6개월 정도 먹고 있는데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만성 피로에 시달리던 이전에 비해 피곤함이 덜 한 느낌이에요. 물론 가장 기본은 생활 습관의 개선. 의식적인 생활 습관 개선 늘 깨닫게 되지만 생활 습관은 좋은 것을 더하는 것 보다 나쁜것을 빼는게 더 낫습니다. 나쁜 습관은 하나씩 삭제해보세요. 미션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. 술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재는 거의 마시지 않음. 의식적으로 꼭 마시고 싶을 때 한 두 달에 한번 정도 즐거운 자리에서 마십니다. 필요 이상으로 열량 섭취를 하지 않는다. 가끔 체력이 바닥나면 폭식을 하게 되지만 대.. [노화의 종말] 노화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일까? - 데이비드 A 싱클레어 2022년에 읽었던 책 중 가장 흥미로웠던 책인데 이제야 리뷰를 쓴다. 단지 흥미로운 책에서 끝나지 않고 책을 읽고 난 후 실제로 내가 노화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졌고, 실제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하는 노력들, 행동들이 생겼다. 책을 읽고 난 후 저자의 좀 더 최신의 인터뷰와 뉴스 등을 찾아보면서 생활에 적용하고 있는 루틴 들도 이어서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. 이 책을 고른 이유 제목만 보면 단지 항노화, 늙지 않는 비결이 담겨있을 것 같지만 저자의 연구 목적은 건강하게 늙어가는 건강수명을 늘리는 것이다. 생존 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늘리는 일. 건강하게 오래 내 의지대로 일을 하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해 인생의 마지막에 병상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. 언제나 관심이.. 이전 1 다음